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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봄름] [한경TV] 100만 조회수 화제작, `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` 출간

작성자 : 관리자 I 작성일 : I 조회수 : 2344






이 시대 며느리들의 한과 소울을 담아 여성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 낸 `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`가 책으로 출간됨과 동시에 화제의 신간으로 주목받고 있다. 


`악아`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생후 400개월의 86년생 범띠 며느리로, 서른이 한참 넘었지만 시어머니에게는 여전히 `아가`라고 불리는 아이러니를 해학적을 풀어내며 스스로 `악아(惡兒, 나쁜 아이)`가 되기를 자처한다. 결혼이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생존기는 이 시대의 `착한 며느리 포기 선언문`과도 같다.


책으로 출판되기 전부터 카카오 브런치에서 100만뷰를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`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`는 이 시대의 며느리들에게 며느리 역할에 충실하기 전에 나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먼저라고 외친다. 각종 매스컴을 통해 이 시대 며느리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세상이 조금씩 변하고 있기에 고부갈등을 겪는 며느리들은 예전보다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다.


하지만 적지않은 여성들이 결혼 후 새롭게 얽힌 관계 속에서 체증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며, 결혼과 동시에 시월드의 `비정규직 신세`가 되고 마는 여성들의 한숨은 여전하다. 저자는 시댁에서 느꼈던 은근한 무시와 멸시, 막말, 차별 대우 등을 대가 없는 노동을 감내해야 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 속 서러운 비정규직에 비유한다. 


저자는 이와 같은 풍자와 해학이 깃든 재치 있는 필치로 통쾌함을 넘어 짜릿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하며, 강요받은 희생과 일방적인 인내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고 이 세상 며느리에게 얘기한다. 특히 사랑받는 며느리를 목표로 `나 자신`을 포기한 여성들에게 "나만 참으면 `나를 뺀` 모두가 행복하다"는 삶의 진리를 터득하기를 간절히 바라며, 그 누구나 아닌 나를 위해서 나답게 살아가기로 결심할 것을 강조한다.


본문 중 파트 1의 소제목은 `결혼을 했을 뿐인데`로 사랑받는 며느리를 꿈꿨던 저자가 결혼 후 가족도 손님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상처받으며 살아갔던 날들을 되짚었다. `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`라고 외치는 파트 2에서는 더 명확하게 선을 그으며 내 마음을 지켜내는 삶을 유쾌하고 통쾌하게 보여준다. 저자는 결혼 후 함부로 선을 넘는 자존감도둑에게 "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."라고 외치라고 조언한다.


화제의 신간 `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`는 토마토출판사의 문학브랜드 `봄름`이 출간했으며, 온라인 서점을 비롯해 전국의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. 책은 정가 기준 13,800원이며 부록으로 `범띠 며느리 악아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결혼생활 꿀팁`을 제공한다. 



*기사원문 : http://news.wowtv.co.kr/NewsCenter/News/Read?articleId=A201901250382&t=NN